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^-^ :: 2008/02/10 15:41
/쫑알쫑알
1. 뒤늦은 새해인사 (--)(__)(^^)
잇힝-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. 명절날엔 제가 좀 바쁩니다. 흐흐흐.
이제 명절 연휴가 12시간 좀 넘게 남았능가요. OTL 한것도 없이 홀랑 5일 연휴가 가버리다니,
크하! 유치하지만 솔리드 노래 한곡 부르겠습니다. 이 밤에~ 끝을 잡고~ ㅠ_ㅠ 엉엉
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'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'
무엇보다 건강하시구요. 하시는 일 모두 만사형통 하시길 바래봅니다.
내일이면 이제 다들 '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어요?'라고 묻겠지요. 거침없이 '네!'라고 하실 수 있도록,
제가 분주히- 이짝 저짝 기도하겠습니다.
2. 드디어 피아노(응?)를 구입하였습니다.
연휴내내 칠 요량으로 급히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.
유명한 악기전문점에 가서 디지털피아노를 구경하다 어마어마한 금액에 맘이 상하고, ㅜ_ㅜ
싸구려를 걍 사자니 솔직히 이제 볼거 다 봐버려서 눈 버렸고,
그래서 중고장터에서 어렵사리 야마하 전자 키보드를 찜하고! 바로 직거래를 했습니다.
다행히 판매자분이 참한 *-_-* 청년인데다가, 음악을 하는 분이어서, 좋은 물건을 싼값에 들였네요.
이름도 몰라요 성도몰라 참한 청년분 *-_-* 감사해요. 잘쓰게씁니다아-
앗! 잊을뻔했따! 인증샷 보기!
이런훌륭한피아노!
3. 새해첫날부터 또 다시 장염으로 고생.
아 이제 몸뚱이가 나이를 먹는게 티가 납니다. 구정 연휴에 형부가 가져다주신 회로 좀 달려주신데다가-
Feel 충만하여 큰언니네로 고고싱- 그곳에서 온 국민의 게임 '고스톱'으로 광분하시다가 열이 올라,
맥주로 또 좀 달려주셨더니, 금요일날 결국 장염이 재발하시고 말았습니다.-_ㅜ
장염 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지경이냐고 부모님께 귀에 딱지 앉도록 잔소리 듣고 있습니다.
흑... 저도 이럴줄은 몰랐다굽쇼! 그러게.. 왜 참치회에 복분자 셋트를 받아오셨더랩니까요! 엉엉.
어려분들. 이걸 앞에두고 안달리실 수 있으시겠습니까! 엉엉 OTL
또먹고싶드아~
4. 연휴가 지나갑니다.
고향 가셨던 분들, 지금쯤 올라오는 차안에서 무지 고생스러우시겠네요.
저희집은 친가 외가가 모두 서울 토박이들이라, 시골 갈일이 없어서 사실 그 기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,
암만 고생스러운 시골이라도, 가끔은 좀 가보고도 싶었는데,
자라고 나니깐 이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뉴스를 보면서 느끼기도 합니다.
그래서그런지, 나중에 시집도 사실 서울사람한테 갔으면 좋겠어요 *-_-*
새해 인사 따로따로 방문하옵고, 새배도 드리면서 해야하는건데,
게으른 나머지 (잉잉 ㅠ_ㅠ) 이런 좌랑질과 함께 뭉퉁그려 인사드리는 안군을 용서해주세요. (조카?응?)
새해엔 더 많이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고,
무엇보다 하시는 일 두루두루 잘 되시길 빕니다.
솔로들에겐 서로 마음 맞는 어여뿐 제짝들이 얼릉얼릉 나타나시면 좋겠고,
커플들 & 이미 가족들이 한아름 계신 분들은 모두함께 '건강'하셨으면 합니다.
저도 새해엔 좀 더 착해지고, 좀 더 여유로운 사람이 되도록 하고,
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고- 살도 좀 많이 빠졌으면 좋겠고-
무엇보다 3일연짱 달려도 아무탈 없는 건강한 '내장'들이 새록새록 자라길 기원해주세요-
뜨아~ 제 바램은 그것 뿐입니다 ^-^
모두들 Happy New Year~~ ^-^